일본 전국시대 대규모 전투 'Shokuho'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Shokuho Studio는 전략 액션 RPG 'Mount and Blade II: Bannerlord'의 전국시대 모드
 'Shokuho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대상 플랫폼은 PC다

Shokuho

'Shokuho'는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액션 RPG 'Mount and Blade II: Bannerlord'의 대형 확장 모드다
때는 1568년 오닌의 난과 여러 번의 내분으로 혼란이 만연했다
 오와리에서는 오다 노부나가가 교토로 진군해 막부를 위협해 아시카가를 굴복시키고 있다
포르투갈에서는 기독교의 보급과 신기술을 가져왔다. 전국시대에 던져진 당신은 운명을 개척할 힘이 있다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원작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에서는 교역 외에도 대규모 공성전과 지상전을 즐길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쇼쿠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트레일러에서는 배도 등장해 해전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광활한 세계에서 신비한 생명체 '펄'을 모아 전투, 건축, 농업을 하거나 
공장에서 노동을 시키는 완전히 새로운 멀티 대응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이다
개발 블로그에 따르면, 세력으로는 난부, 우에스기, 다케다, 도쿠가와, 오다, 모리, 오토모, 시마즈 씨족에 더해 
잇코잇키 일족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개발팀 인력을 정기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식물, 갑옷, 풍경, 헤어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참고 자료와 역사 조사팀과 협력할 것을 언급하고 있어 시대 고증에도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모드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는
'노부나가의 야망이나 태합입지전 같은 전국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모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X(구 트위터)에 포스트하고 있어, 이번 1월 14일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Shokuho

다만 공개된 트레일러 초반에는 '본작은 아직 미완성'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3D 모델 등은 우선적으로 넣은 버전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언젠가 플레이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