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재난 호러 게임 '스틸 웨이크스 더 딥' 최신 영상 공개

The Chinese Room은 6월 10일(월) 'The PC Gaming Show 2024'에서 SF 재난 호러 게임
 '스틸 웨이크스 더 딥(Still Wakes the Deep)'의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6월 18일 출시될 것으로 이미 발표된 바 있으며
또한, 이번에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도 추가되는 것이 공개했다
 지원 플랫폼은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Xbox Series X/S, Xbox Series X/S이다

Still Wakes the Deep

개발사인 '더 차이니스 룸'은 과거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에브리바디스 곤 투 더 랩처'
 '디어 에더스' 등의 공포 게임과 어드벤처 게임을 발매한 바 있다
'STILL WAKES THE DEEP'의 배경은 1975년 12월 스코틀랜드 해안의 석유 시추 시설 '베이라 D'이다
 주인공은 그곳에서 석유 시추공으로 일하며 폭풍과 수라장을 헤쳐나가고

어둡고 얼어붙은 북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 따르면 통신선이 모두 끊기고 탈출할 방법이 전혀 없는

공포의 '재난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탈출을 시도한다

 

Still Wakes the Deep 트레일러

최신 트레일러에서는 갑자기 해고된 주인공의 주변에서 무시무시한 생명체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
눈앞에서 사람이 습격당하고, 대형 사고가 일어나는 절망적인 상황일 것이다
플레이어는 덕트 속을 지나고, 좁은 발판을 지나고, 무서운 생물체로부터 몸을 숨겨야 하는 것 같다
주인공은 무기도 없고, 특별한 힘도 없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몰래 숨어 들어가거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Still Wakes the Deep

이 작품은 액션 요소도 볼거리 중 하나지만, 확실한 공포 요소도 탄탄하게 준비된 것으로 보이는데
6시간에 걸친 공포 스토리가 플레이어를 공포에 떨게 할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이 동료를 구하고 가족과 재회할 수 있을지, 과연 어떤 공포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