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출구 영향을 준 공포 'I'm on Observation Duty 7' 발매

Notovia는 공포 퍼즐 'I'm on Observation Duty 7'을 Windows/Mac/LinuxPC(스팀)용으로 발매했다

본작은 미스터리한 조직의 종업원으로 감시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는 야간 근무에 종사하며

그곳에 숨어 있는 이상 징후를 찾아내 아침까지 살아남는 공포 퍼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상 징후를 찾아 생존한다는 특징적인 시스템으로 연상되듯이

화제작 '8번 출구'에 영향을 준 작품이기도 하다

I'm on Observation Duty 7

여러 가지 이상한 일에 휘둘리면 기다리는 것은 죽음뿐!

I'm on Observation Duty 7

이번 작품의 무대는 주유소, 대형 수영장 시설, 미술관, 공장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감시의 대상이 되는 눈 속의 오두막 등 총 6개의 레벨로 구성

플레이어는 이상 징후를 발견하는 즉시 문제 지점을 클릭하고, 그 내용을 선택해 어느 정도 보고해야 한다

무작위로 발생하는 이상 징후에 대처하지 못하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험난한 현장에서 

과연 아침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I'm on Observation Duty 7'은 Windows/Mac/LinuxPC(Steam)용으로 정가 13,500원에 판매 중이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로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관심 있는 분들은 스팀에서 체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