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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게임 정보 소식

'마블 스파이더맨 2' 메리 제인 왓슨 압도적인 전투력 화제

by 공터귀신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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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의 거침없는 움직임에 전 세계 플레이어의 이목이 집중된다!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의 시리즈 최신작인 PS5판 'Marvel's Spider-Man 2'에 등장하는 히로인 MJ
메리 제인 왓슨의 압도적인 전투 능력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Marvel's Spider-Man 2

해외 미디어인 Kotaku는 10월 25일 '노란 니트를 입은 여주인공이 스탠건으로로 용병들을 물리친다'라고 보도했고

IGN의 Brian Altano(브라이언 알타노) 총괄 프로듀서 역시 X(구 트위터)를 통해 
'MJ의 스탠건은 조심스럽게 말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다
스파이더맨이 초능력으로 10분 동안 계속 때려야 하는 상대를 거의 모두 한 방에 쓰러뜨린다'는 글을 올리는 등 
그 위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X

일본에서도게임 '스파이더맨 2'의 여성 신문기자 MJ, 근접전투가 너무 강해 존 윅 수준이다'라는 글이 올라오는 등

 MJ의 전투력 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이어가 MJ를 조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스텔스 미션이지만, 

어깨에 박힌 화살을 뽑고 전투를 계속하고, 때로는 적의 총알을 옆걸음으로 피하고 전기충격기를 맞히는 등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엘리처럼
혹은 '툼 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 같은 몸놀림을 게임 내에서 보여준다 
게임 내에서 MJ의 비상식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는 '실버 세이블 트레이닝을 받아서 좋았다'고 
일단은 설명은 하고 있지만....
'스파이더맨 2' 유저들 사이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액션 영화 '존 윅'의 이름을 따서
 '메리 제인 윅'이라고 부르며, 플레이 영상 등을 X와 틱톡에 올리고 있다. 
전작의 MJ의 스텔스 미션 파트를 부활시킨 것을 싫어하는 목소리도 SNS에서 일부 볼 수 있지만
신작에서는 색다른 MJ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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