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인 Nacon과 개발사 stillalive는 'Garden Life'를 2024년 2월 22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똑같은 모양의 꽃은 다시 피지 않는다
'가든 라이프'는 리얼리티를 추구한 가드닝을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현실에서 피는 꽃과 과일, 채소 등을 자유롭게 키우며
자신이 원하는 정원 가꾸기를 즐길 수 있다
본작의 특징은 자동생성과 묘화 기술을 통해 현실과 마찬가지로
'같은 식물이 두 번 다시 태어나지 않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심은 식물은 날씨나 다양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고 한다
참고로 식물의 씨앗은 이웃들이 보내오는 원예 의뢰를 수행하면 받을 수 있다
받은 종은 품종 개량을 할 수도 있고, 독자적인 품종을 새롭게 만들어낼 수도 있다
각각의 식물의 특징을 계승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식물이 탄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웃들로부터 원예 도구나 장식품을 받을 수도 있는 것 같다
장식품은 정원을 더욱 풍성하게 꾸미는 데 도움이 되며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정원'을 만들기 위한 원포인트로서 자유로운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가든 라이프'는 2024년 2월 22일부터 PS5, PS4, Xbox X|S, Xbox One, PC(Steam)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도 지원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위시리스트에 등록해 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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