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s of the Forest'가 현지 시간으로 2024년 2월 22일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버전 1.0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맨' 등으로 유명한 숀 애쉬모어가 티미 역의 성우로 캐스팅에 가세하면서
개발팀은 '게임과 스토리에서 그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의 개발사 'Endnight Games'는 이 소식을 X(구 트위터)에 올리며
얼리 액세스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러분, 2024년 2월 22일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버전 1.0을 출시하고 티미 역에 숀 애쉬모어가 합류합니다
게임과 스토리에서 그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얼리 액세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0 버전부터 그 이후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티미 르블랑은 '더 포레스트'의 주인공 에릭 르블랑의 아들로
아버지와 함께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섬에 추락한 후 곧장 끌려간다
전작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티미를 구출하는 것이었다
스포일러 없이 말하자면 티미는 'Sons of the Forest'에도 등장하며 그 역할이 더 커진 것이 분명하다
연기하는 숀 애쉬모어 역시 비디오 게임과 인연이 깊은데, 과거 '앨런 웨이크 2'의 팀 브레이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의 콘래드, '퀀텀 브레이크'의 잭 조이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바 있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에서 바비 드레이크/아이스맨을, 드라마 '더 보이즈'에서 램프 라이터를 연기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2023년 2월 24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식인종 등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외딴섬에서 실종된 억만장자를 찾아야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픈 월드 서바이벌 호러 시뮬레이터로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IGNUS의 얼리 액세스 버전 리뷰는 '서바이벌 크래프트의 속편으로 이미 강력한 작품이며
'더 포레스트'에서 잘된 모든 요소를 수용하면서 조금 더 개선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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