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w31 시리즈 최악 평가 실패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출시한 신작 FP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이하 MW3)의 캠페인 내용이 시리즈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가 거의 굳어지고 있다 게임 전체가 마치 지난해 '모던 워페어 II'(이하 MW2)의 추가 콘텐츠처럼 느껴질 정도다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이 게임 저널리스트 제이슨 슈라이어의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슈라이어에 따르면, 개발사인 슬레지해머 게임스는 역시나 본작의 개발을 속도전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그동안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약 3년마다 신작이 출시됐지만 MW3의 캠페인 부분은 불과 1년 4개월의 크런치(장시간 야근을 동반한 가혹한 노동)로 완성해야 했다고 한다 MW3는 원래 완전 신작이 아닌 MW2의 확장팩으로 구상되고 있었지만 '콜 오브 듀티' 신작을 연말 성수기에 출.. 2023.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