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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호스 스튜디오는 'Kingdom Come: Deliverance II'의 발매일이
당초 예정보다 1주일 빠른 현지 시간으로 2025년 2월 4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워호스의 글로벌 PR 매니저인 Tobias Stolz-Zwilling은 발매일 변경과 함께
한국 시간으로 12월 6일 5:00에 개최되는 'PC Gaming Show Most Wanted 2024'에서
최신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할 것이라고 X(구 트위터)에서 밝혔다
또한, 본작의 콘텐츠가 완성되어 최적화 및 버그 수정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도 밝혔다
이에 따라 PC 및 콘솔 요구사항이 'PC 게이밍 쇼'에서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PS5 Pro Enhanced에 대응하여 Xbox와 PS5에서 퀄리티 모드와 퍼포먼스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시일을 일주일 앞당긴 이유에 대해 Tobias Stolz-Zwilling은
'간단한 일입니다! 최고의 게임과 함께 2025년을 맞이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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