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2: 망명' 5일 오늘 정식 발매

'Sunborn'은 안드로이드/iOS/PC용 포스트 아포칼립스 전략 RPG

 '소녀전선2: 망명'을 12월 5일에 정식 발매한다

가격은 무료이며 비즈니스 모델은 아이템 과금제라고 한다
본작은 육성&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소녀전선'의 후속작이다

'소녀전선'의 1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 내 그래픽이 2D에서 3D로 진화했다

소녀전선2: 망명

줄거리

한 세력의 종말, 한 세력의 부상, 한 세력의 소멸, 한 세력의 성장...... 

여기는 '소녀전선'에서 10년 후의 세계다
지휘관인 당신은 그리폰을 떠나 현상금 사냥꾼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중에 만나는 전술 인형들은 하나같이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싸우는 동료로서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이야기는 얼핏 평범해 보이는 수송 임무로 시작되어 점차 수수께끼가 깊어진다
갑작스러운 기습이나 정체불명의 의뢰인, 이를 처리하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지휘관들 
다양한 세력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질서 아래 소용돌이치는 음모도 서서히 드러나는데..

게임 개요

다양성이 있는 전술을 필요로 하는 전투
　본작의 전장에는 다양한 차폐물, 기믹, 지형이 존재하며, 승리를 위해서는 능숙한 전술이 요구된다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술을 짜서 인형들을 이끌고 승리를 쟁취해 나가자
개성 넘치는 인형들과의 유대감
　인형에게 선물을 선물하여 적합도를 높이고 최종적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명계 시스템'을 탑재했다

 좋아하는 인형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자유도 높은 무기 커스텀
　핸드건, 머신건, 샷건 등 모든 무기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어태치먼트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무기를 만들 수 있다
몰입감 넘치는 연출과 인터랙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3D 모델로 생동감 넘치는 전술 인형을 재현

준비실에서 병사로서 인형을 육성하고

휴게실에서 소녀로서 인형의 오프 모습을 촬영하는 것도 즐길 수 있다

'소녀전선2: 망명'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