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이용한 공포 게임 비명 지르면 종료 'DON'T SCREAM' 발표

인디 게임 개발사 Joure & Joe가 공포 게임 'DON'T SCREAM'을 발표했다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된 이 작품은 199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 비디오카메라 영상풍의 작품이지만
매우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하는 중에는 실제로 비명을 지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즉, 플레이를 위해서는 마이크가 필수다 
아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확인해 보자

Don't Scream – Official Gameplay Reveal Trailer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동안에만 시간이 경과하도록 되어 있고
게임 내 이벤트는 플레이할 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플레이 시간은 18분이다

개발자에 의하면 '친구나 가족을 회피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라고 말한다
마이크 관련 힌트도 공개돼 있다
마이크 조정
게임 내에서 설정한다 
단순한 기술적인 셋업이 아니다. 이것이 당신의 도전을 결정하는 것이다
작은 꺄악하는 소리나 숨을 헐떡이는 작은 소리도 비명 소리로 간주되어 재시작이 될 수 있다

 

 

목소리 조심하기
게임 중에 말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목소리를 낮춰야 합니다
평상시보다 말을 적게 하자 목소리가 너무 크면 게임오버가 될 수 있다
공정하게 플레이하기
측정을 회피해서 소리를 지를 수 있지만 스릴을 망칠 수 있다
진짜 공포를 맛보기 위해 설계대로 플레이하자
관심이 있다면 스팀에서 'DON'T SCREAM'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두자